동강엠텍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 '코마린 2017'에 참가해 선진화된 선박장비들을 전시 소개하였다.

이날 우리회사는 유럽지역 우수 방산 엔진으로 인정받는 'STEYR MOTORS'사의 소형 해상용 엔진과 'TOKYO KEIKI'사의 최첨단 항통장비들을 함께 선보였다. STEYR MOTORS사의 엔진은 70~300HP 마력의 컴팩트하면서 파워는 뛰어나고 Hybrid까지 적용 가능한 스마트 엔진이며, 130년 전통을 가진 항해 통신장비의 선두기업인 'TOKYO KEIKI'사의 AUTO PILOT과 GYROCOMPASS 등은 선박이 안전하고 정확한 항해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에 상주한 마케팅부 김남훈 팀장은 전시회 기간 동안 STEYR 아시아 지부 지사장인 MAKER 엔지니어와 함께 방문자들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에 힘쓰면서, 우리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고 향후 우리회사와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STEYR MOTORS사가 세계적인 엔진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