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31일 이틀 간 1분기 부서장 회의가 경기도 여주시의 한 기업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번 부서장회의는 각 부서의 부서장들이 모여 부서 별로 1분기 목표 대비 현황을 공유하며 자칫 느슨해지기 마련인 목표의식을 다잡고, 남은 분기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다.

각 부서장들은 정체되지 않고 변화하는 조직을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였고, 충분한 토의를 통해 일부 제안들을 직접 실행하기로 했다. 조직 내 인원이 의지와 주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경우, 회사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더불어,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함께 모여 헤쳐나갈 수 있는 응집력을 기르기 위해 내부 소통을 다방면으로 더욱 활발하게 할 것을 다짐했다.

차영문 대표이사는 “대외환경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현 시대에, 동강엠텍은 개인과 조직이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며, “이를 위해서는 상황을 읽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현실성이 뒷받침되는 큰 목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