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엠텍은 차영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9월 22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3분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서장 회의는 각 부서 별 3분기 부서 목표 진행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회사 운용 시스템, 리스크 관리 및 핵심사업에 대한 영업활성화,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 등에 대한 협의와 대내적 이슈 논의 및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차영문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시장의 여건은 자동차 산업의 침체 , 반도체 산업의 호황 종료 전망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미 금리 인상으로 국내 경기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2017년보다 2018년의 생존 고민을 위해 동강엠텍 모든 임직원의 변화•성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