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엠텍 대표이사와 부서장들은 서울 본사에서 3분기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강엠텍의 지난 3분기 영업실적을 되돌아보고 대내외 이슈 사항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었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던 동강엠텍의 자체적인 힘으로 신규개발 사업을 이끌어 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동강엠텍은 연구소를 필두로 내년 개발 완료 및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품을 포함하여 현재 검토 및 진행 중인 사항들을 재정비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 채널 전략을 미리 수립하여 한 발 앞선 프로모션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 시간과 사내 행사 진행과 관련한 토의 역시 이루어졌다.

회의를 함께한 차영문 대표이사는 “국내외 다양한 이슈들로 경제 상황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환경의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럴 때 일수록 조직의 내공과 시너지를 믿고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