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 25일, 디케이엠텍은 3년 만에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수서역 만남의 장소에서는 옛 동료를 오랜 만에 만나는 반가움의 목소리와 처음으로 얼굴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서로 인사하는 서먹함이 교차하는 광경이 연출 되었다.

당사에서 납품한 MAN엔진이 장착된 생태학습탐방선을 타고 팔당호를 둘러본 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로 이동하여 신선한 숲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트레킹 일정이 진행되었다.

저녁 본격적인 연회 일정에 앞서 차영문 대표이사는 대전 연구소 직원들의 노고를 특히 치하 하였다. 연구소 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소 모든 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한 끝에 성공적으로 EOTS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는 점에 전체 직원 모두가 박수를 보내주었다.

모든 연회 일정을 마친 후 차영문 대표이사는 "DK는 이제까지 수도 없이 도전하고 좌절도 했었지만 모든 역경을 딛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우리 모두 한 명 한 명이 대표라 생각하고 서로 격려,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변 동료들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서로에게 '최고'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