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엠텍이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창립일을 기념하여 준비한 축하 행사는 어려운 시기에 오랜만에 함께 웃으며 축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차영문 대표이사는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과 지나온 26년을 다시금 되새기고 함께 걸어온 여정에 있어 임직원들과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또한, 칭기즈 칸의 명언인 “성을 쌓고 있는 자는 망할 것이요,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자는 영원하리라.” 를 언급하며 꿈을 이어가는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힘을 모아 헤쳐온 이전 위기들과 마찬가지로 동강엠텍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간다면 그 내공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부서 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경영관리부 이병진 이사는 “코로나 19로 직원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많이 줄었는데, 오늘 행사로 짧게나마 모이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달려온 26년을 축하하고, 대표이사의 헌신과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