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엠텍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분기 부서장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서장회의에서는 1분기 영업 실적과 성과를 공지한 후 이슈회의를 통해 동강엠텍의 내부 현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지난 1분기를 되돌아 보며 회사 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의견과 코멘트들을 리뷰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부서장들은 효과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관리하여 적재적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모니터링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인원들은 신규 채용을 위한 채널을 다양화하고, 채용 및 업무에 적응하는 단계를 보다 체계적인 자체 시스템으로 정립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모았다.

또한 동강엠텍의 향후 사업 전망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을 위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각 부서 별로 해당 부서만이 할 수 있고, 동시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을 찾고 이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축적, 데이터화 하여 관리하는 활동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를 진행한 전략기획실 정현수 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서장들의 의견뿐만 아니라,지난해 실시한 직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직원들의 생각 역시 엿볼 수 있었다. 동강엠텍이 다양한 방법으로 축적해온 자체 데이터와 회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들을 어떻게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부서장과 가감 없는 의견을 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