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업회의가 12월 21일, 22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영업회의는 학습하고 성장하며 보냈던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9년, 혁신을 통한 또 한 번의 변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18년도 실적 공유 및 19년 영업 목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조를 이루어 조직 활성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우리 조직의 현 위치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가감 없는 의견들이 활발하게 오고 감에 따라 뒤따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느낄 수 있었다.

의사소통은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다. 참석자들은 동료 직원뿐만 아니라 업무 상황에서 마주하는 모든 인원에게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조별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상기하였다. 또한, 2019년을 위한 액션 플랜을 적어보면서 공통의 목표를 위한 세부 플랜을 정리하고 나아가 조직 내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차영문 대표이사는 ”2019년은 어느 때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며 “오늘 느낀 바와 같이, 모든 구성원이 동강엠텍의 대표자라는 것을 항상 잊지 않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독한 각오로 새롭게 무장한 동강엠텍의 2019년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