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엠텍 임직원들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2019년을 마무리하는 영업회의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영업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2019년에 목표했던 사항들과 1년 동안 목표했던 바를 얼마나 이뤘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업 전체의 연간 목표와 각 부서 및 전사의 달성 현황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영업회의에서는 팀 과제를 통해 동강엠텍의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를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찾아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스스로 기업이 직면한 도전들에 대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임원들을 비롯한 전체 참석자들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시간보다 길어지는 등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차영문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0년 동강엠텍의 모토로 “환골탈태”를 선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변화를 위해 도전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였다. 서로 이끌어주고 독려하며 앞으로 나아갈 동강엠텍의 모습을 기대한다.